강원도 횡성안흥 찐빵

강원도 평창 여행을 가던 날 요즘 조수석에서 항상 꾸벅꾸벅 올라오는 것처럼 딥슬립~중간 도착한 곳이 횡성휴게소 주말이라 그런지 새벽 시간이었는데 횡성휴게소에 사람이 많거든.휴게소 음식으로 안흥찐빵을 팔다가~ 갑자기 생각난 횡성 안흥찐빵마을 자유여행이라 발길 닿는 대로 찐빵마을에 가보기로 했다.

강원 횡성의 안흥찐빵마을은 몇 년 전 찾은 한국관광공사 팸투어에 참가해 처음 찾았는데 이미 찾아온 동생들이 알려줬다.안흥찐빵마을에 찐빵 매장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도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이 맛있었다는 동생들

남평은 횡성이 처음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자주 지나갔는데 들러보는 것은 처음이고, 찐빵사구 횡성호에 다녀오려 했으나 서울의 목적은 평창의 육백마지기여서 찐빵만 샀다.

몇 년 만에 방문했지만 그대로인 곳도 있고 변화된 곳도 있다.

강원도 횡성 안흥면사무소 주차시 바로 보이는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

안흥찐빵마을에 찐빵 매장이 여럿 있어서 다른 매장으로 가볼까 했는데 이른 아침 문을 연 곳은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뿐이었다.서울에서 강원도 고속도로 정체만 아니라면 2~3시간이면 도착 다른 지방여행보다 여유있게 출발할 수 있지만 차가 막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울브 새벽 출발이라 횡성도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30 매일 08:00~19:00033-342-4570 주차가능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이 제일 빨리 오픈했어.오랜만에 방문이라 박스로 구매하기 전에도 그랬나?박스로 구매했더니 맛보는 찐빵을 주시더라.집에 가는 길이라면 여유롭게 더 구입하겠지만, 우리는 이제 강원도 여행이 시작되니까 여행 중에 먹을 간식 정도로 구입했다.횡성 안흥 찐빵이 들리지 않았다면 영월 황등 찐빵을 구입했을지도 모른다.영월여행도 몇 번 다녀온 곳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게 된 황둥 찐빵 작은 마을처럼 보였는데 우리 부부가 지나갈 때 본 찐빵 매장만 해도 꽤 다양하고 많더라.우리에겐 안흥찐빵이 있어서 아쉽지만 패스한 황둥찐빵구입한 상자는 차에 쌓아두고 마을을 구경하고 몇 년 만에 왔는데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다.귀여운 찐빵도 그대로 있어맛보기로 준비해준 찐빵 하나 들고 마을 구경하는 주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더라.맛보기로 준비해준 찐빵 하나 들고 마을 구경하는 주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더라.귀여운 찐빵 캐릭터들은 그대로인데 강가 산책로는 더 잘 정돈된 것 같아.찐빵 먹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길이었어.추억팔기도 하고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면사무소 앞 안흥찐빵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30면사무소 앞 안흥찐빵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30면사무소 앞 안흥찐빵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