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구글 음으로 노래찾기. 제목,가수 다 모르고 멜로디만알때(그린닷활용)

갑자기 생각난 노래에 ‘어?’ 이 노래 제목이 뭐였지? ‘아… ‘누가 불렀지?’ 이런 경험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특히 노래방 갔을 때 제 18번 노래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카톡에 항상 18번 노래 제목만 저장했던 기억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노래의 멜로디만으로 제목, 가수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입니다. 흥얼거리거나 허밍 등의 소리만으로 노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네이버

일단 네이버입니다. 네이버 앱 실행 시켜주세요. 하단에 초록색 링 보이실텐데요. 그거 꾹 눌러주세요. 참고로 이 녹색 링을 ‘그린닷’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링 주위에 다양한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생활하기 편리한 기능을 한꺼번에 모아둔 곳입니다. 여기서 ‘음악’을 클릭하면 바로 현재 들리는 음악을 검색합니다.

그래서 모르는 노래가 재생 중이라면 바로 그 근처에서 그린닷을 활성화해야 하고, 자신이 직접 흥얼거리려면 음악을 누른 후 바로 허밍해 주세요.

분석은 5초 정도 듣고 알려드리지만 그 음악 검색창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이것은 000의 노래입니다.’ 이런 음성 알림이 아니라 그냥 검색창에서 그 노래의 검색 결과를 알려주는 거예요. 구글

구글도 방식은 비슷합니다. 구글앱 실행 후 검색창 마이크 버튼 눌러주세요.

그리고 하단의 ‘노래 검색’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노래를 들려주거나 흥얼거릴 때 노래를 들려주면 돼요.

구글에서도 네이버와 같은 노래를 몇 곡 재생해봤어요. 인식률은 네이버 못지않게 매우 정확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이나 실제 노래를 들려줬을 때 인식률은 꽤 좋았습니다. 5곡 정도 들려주셨는데 다 정확하게 맞추어서요. 하지만 제가 멜로디를 흥얼거리거나 허밍으로 부른 경우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문제인지… 인공지능이 문제인지… 노래를 찾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노래는 저작권 때문에 무음으로 처리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정확한지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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