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일기] 신장병 진단 11일차 고양이

오늘은 재택근무일이라 조금 늦은 아침입니다.

습식으로 시작.

금방 다 먹었어요. 습식은 거의 물! 크레메진까지 같이 다 먹었네요.

모닝 포테이토.전에 비해서 크기가 좀 작아진 것 같아요. 9시에 오전 약을 투약했어요.

일하는 책상 뒤에 저렇게 잘 누워있네요. 싫어하는 약을 계속 주고 경계하면서도 주위를 맴돌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오늘하루 사이좋게 지내자~

오늘은 책상위에 홈카메라를 놓고 운동을 갔습니다. 밖에서 보니까 역시 의자 위에 있더라고요.귀엽다. 그리고 집에오면 나도 흠뻑 취해

홈 카메라로 돌진

또 커진 감자 크기의 저녁 습식. 우선은 먹지 않는다..11시까지 먹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오후 약을 투여. 11:3 오후 약 투여 후 건식 사료 급여. 역시 건식사료 기다렸네..나중에 자기전에 건식사료 치우면 새벽에 습식먹겠지..#고양이 #보리이야기 #집사일기 #키가 아파요. #고양이ibd #투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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