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휴게코스 추천 키즈빌리지, 볼하우스, 플레이야드

안녕하세요 발전을 위해 기록할 임마미입니다.즐거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갈 때 동물원이나 놀이기구만 생각하고 방문할 것 같은데, 그 밖에도 재미있는 시설이 있거든요.

너무 신나게 놀거나 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잠시 쉬어가려는 마음으로 들러볼 만한 공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즈빌리지

시크릿쥬쥬 비행기라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옆에 보니까 키즈빌리지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미취학 아동이라 에버랜드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찾아보니 키즈빌리지라는 공간이 눈에 띄더라고요.

이용시간은 총 1회~9회까지 정각부터 시작되며 45분 이용 가능합니다.15분은 다음 타임에 이용할 사람들을 위해 정리 정돈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유모차는 반입할 수 없기 때문에 밖에 주차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개구리가 튀어나올 것 같은 연못 모형에서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에어바운스와 트램펄린은 안전상의 이유로 100cm 이하의 아이들만 탈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7살 딸은 아직 에어바운스와 트램펄린을 좋아하는 저인데 놀지 못해 무척 아쉬워했습니다.어린 동생이 있는 가족이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에어바운스와 트램펄린은 안전상의 이유로 100cm 이하의 아이들만 탈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7살 딸은 아직 에어바운스와 트램펄린을 좋아하는 저인데 놀지 못해 무척 아쉬워했습니다.어린 동생이 있는 가족이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곳인지 천천히 둘러보면 웅진북클럽과 협업하여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웅진북클럽의 책들이 많이 있고

활동 교구도 곳곳에 있었어요.웅진북클럽 책이 의외로 좋았어요.글도 내용도 생각보다 좋기 때문에 잘 기억했어야 합니다.

하룻밤 사이에 작은 콩이 아주 큰 콩나무가 되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잭과 콩나무 이야기와 연결하려 했는지 아주 크고 두꺼운 책도 있었습니다.

동화속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얼굴 사진을 찍어 화면에 띄워 놀 수 있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존에서도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신나게 놀았어요.

마무리는 웅진북클럽이 제작한 쿠키크 영상에 빠져서 이것만 보는 거예요.주말마다 1시간씩 보도록 제한을 뒀지만 영상이 있는 곳에서는 영상에만 열중해 몰입해 보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키즈빌리지는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부터는 대기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플레이 야드

영업시간:10:15~18:00 신장105cm~130cm 모래놀이 놀이터!!에버랜드 플레이야드에서도 할 수 있어요.모래놀이에 필요한 재료도 많고롤 플레이도 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우리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할 때 자꾸 모래에 들어가서 불편함을 느껴서 편하게 놀게 하려고 신발을 벗기는 편인데 벗고 놀면 직원분이 신발은 신어달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모래밭 옆에 작은 분수 놀이터도 있어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이곳에서 더위를 식히고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계속 놀아야 하는데 갈아입을 옷이 없어서 아쉽게도 여기서는 못 놀았어요.열심히 모래놀이를 하고 바람이 나오는 기계로 모래를 털어내고 손을 씻은 후 플레이야드 바로 앞에 위치한 재미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볼하우스운영시간:10:15~18:30 키는 105cm부터 가능한데 100cm도 안되는 아들은 들어가서 재밌게 놀았네요?볼 하우스로 되어 있어서 볼 풀과 같은 놀이 시설을 생각했습니다만, 공이 여기저기 날아다닐 뻔했습니까?벽에 걸려있는 메쉬 주머니에 스펀지 볼을 채워 이곳저곳에서 빵빵하게 놀 수 있는 장소입니다.공을 줍는 게 힘들 때 이렇게 자연스럽게 넣어주는 기계도 있는데 하나의 놀이처럼 되게 신나게 놀거든요.이렇게 대포 발사!!!! 해도 재미있지만 더 스펙터클한 게 있어요.열심히 주워 모은 공을 여기에 다 모아서 버튼을 누르면 전체적으로 공이 점점 올라오면서 떨어지는데 정말 스펙터클했어요.한참을 놀았는데 나갈 생각이 안 들어서 마지막에 놀이기구를 타러 가자고 했더니 더 놀고 싶다며 나가기를 싫어했어요.열심히 주워 모은 공을 여기에 다 모아서 버튼을 누르면 전체적으로 공이 점점 올라오면서 떨어지는데 정말 스펙터클했어요.한참을 놀았는데 나갈 생각이 안 들어서 마지막에 놀이기구를 타러 가자고 했더니 더 놀고 싶다며 나가기를 싫어했어요.볼하우스는 가끔 전기를 충전하기 위해 5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타임도 있지만 상관없는 것이 아이들은 놀느라 공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 모으느라 지루할 시간이 없었습니다.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저는 휴식을 했지만 남편은 뛰어다니면서 아이들이 던지는 공을 피해 도망치는 시늉도 하고 무찌르고 공격을 받느라 힘들어 보였는데 아이들이 깔깔 웃는 걸 보면 좀 쉬라는 말을 차마 못하더라고요.볼하우스에서도 정말 재밌게 놀았네요.에버랜드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은 키즈빌리지, 플레이야드, 볼하우스 내용을 참고하시어 알차고 쾌적하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오늘 기록을 지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