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컴팩트 폴딩 체어 추가 영입(ft. 어린이 캠핑의자 추천)

캠핑이나 원투낚시를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의자입니다. 의자는 개인 기호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온비온’이라는 단어가 존재할 정도로 사용자별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품목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전에 붕어 낚시를 할 때는 보림 레저의 도널드 의자를 사용했습니다.

출처/네이버쇼핑

도널드 의자가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편하지만 단점은 접었을 때 부피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도널드 의자는 집 베란다 캠핑존에 놓여 있어요. 도널드의 의자만큼은 아니지만, 그 다음으로 편한 구조는 편안한 의자입니다.

출처/네이버쇼핑

릴렉스 체어는 길쭉한 모양으로 접히는 구조이므로 수납 시 부피가 작아집니다.(물론 크긴 커요.) 지금까지 독신일 때 사용했던 체어류였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의자 조건은 2가지만 생각하게 됩니다.넘어지지 않는 의자(재퍼링 금지), 비싸지 않은 의자 두 가지 조건을 가장 잘 충족하는 제품이 콜맨의 컴팩트 폴딩 체어입니다.(캠퍼들이 칭찬하는 헬리녹스 체어원 제품도 조금 사용했는데 아이가 식사를 한 번 하는데 세 번은 넘어진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스타일로 여러 회사 제품이 많습니다.나는 콜맨, 네이처하이크, 스노우라인, 카즈미의 것을 경험했는데, 콜맨사의 제품이 세월이 지나도 의자 부분의 처짐이 가장 작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이번에 컴퓨존몰에서 콜맨 컴팩트 폴딩체어를 할인 판매하게 되어 4인 가족 모두가 앉을 의자를 콜맨 컴팩트 폴딩체어로 교체하고자 기존 1개를 제외하고 추가로 3개를 구매하였습니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만, 누가 봐도 컴퓨터 본체 2개는 들어갈 것 같은 상자에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3개를 주문했는데 의자 2개가 먼저 왔어요.그런데 큰 박스에 체어가 하나만 들어있어요.저렇게 큰 박스 하나에 체어 하나씩 들어있기 때문에 펑 포장이 심해요.

상자를 급하게 분리해서 내용물만 뽑아보면 소박해요.

컴팩트 폴딩 체어는 콜맨 재팬이 개발한 것인 것 같습니다. 상표가 일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물론 제작은 중국에서 했지요.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폴딩 했을 때 고정해주는 손잡이입니다.

올리브 2개, 네이비 1개 샀는데 올리브 1개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요.엉덩이를 앉는 부분의 가로 폭은 약 47cm, 세로 폭은 30cm 정도입니다.콜맨 의자가 타사보다 엉덩이 부분이 세월이 지나도 천이 늘어나지 않습니다.네이처 하이크는 1년 사용하면 엉덩이자국(?)이 나요높이는 27cm 정도 됩니다.어린이용으로는 매우 좋은 높이이지만, 성인 남성의 경우는 약간 낮은 높이입니다.네이처 하이크 제품은 이 높이 만족도를 위해 높은 버전과 낮은 버전이 있습니다.하지만 콜맨은 낮은 제품들 뿐인데 아이 의자, 어른 의자를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고 마음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낮은 제품들로만 구성했습니다.접었을 때 길이는 가로가 52cm 정도, 세로가 56cm 정도 나옵니다.대부분의 캠핑 용품 회사가 전용 가방을 줍니다만, 콜맨 컴팩트 폴딩 체어는 전용 가방을 주지 않습니다.대체로 길이를 보고 호완의 가방을 별도로 구입해 사용해야 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콜맨 컴팩트 폴딩 체어 정리메리트 전도가 잘 안되는 구조 낮은 높이로 아이에게 핏 접어서 펴기 쉽다 단점 어른들에게는 약간 낮은 높이로 접었을때 애매한 부피 전용 가방 별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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