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원들 새만금 철수 후 부안에서 8개국 미니잼버리 체험활동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태풍 ‘가눈 상륙’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후 전라북도에 남은 8개국 3500여명이 부안 구석을 돌며 미니잼버리 영외 활동을 위해 부안으로 다시 집결하여 체험 견학 활동을 하였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을 전국 8곳에 분산시켜 잼버리 체험 견학 실시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세종 대전 전북 분산 개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장소 새만금 대원들이 각도에서 철수해 철거 준비를 한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을 운송하는 버스 전국에서 1천여 대의 차량으로 운송하고 있다.

전국에 흩어져 잼버리 활동을 하며 전라북도에 남아 있는 스카우트 대원들은 전북대 기숙사 익산에서 전주대로 8개국이 남아 있다.부안에서 미니잼버리를 실시하는 국가포르투갈 인도 에콰도르 이집트 아일랜드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3560명의 스카우트 대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개 조로 나뉘어 고사포해수욕장 숲줄놀이 체험,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새만금홍보관 부안댐 직소천 견학, 부안영상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전북을 떠나지 않고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이어갈 대원들은 전주에서 군산에서 익산에서 정읍에서 남원에서 김제 등 도내 14개 시군을 방문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장 부안 미니잼버리 활동 견학 158개국 4500명의 대원이 활동 캠프를 하던 중 부안 새만금캠핑장 제6호 태풍 가눈을 피해 전국으로 분산되었으며 대원들이 철수한 후 철거 작업이 한창이다.새만금에서 잼버리가 조기 종료돼 아쉽지만 전북에 머물고 있는 스카우트 대원 5700여 명은 알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 부안에서 3개 조로 나뉘어 부안군 영외과정 활동장 활용 미니잼버리 체험활동을 벌이고 10일 서울로 상경상암월드컵경기장에 집결하고 12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마지막 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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