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러그 온기를 더하는 리빙매트 단모래그 깔아 체감 온도를 높이다 거실 인테리어

#러그 #리빙러그 #단모러그 #리빙매트 #SKRIFTSPRAK #스크립트프로크 #이케아

얼마 전 대청소를 시작한 이후 조금씩 우리 집도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이불 교체부터 시작해 에어컨 청소나 커버 덮는 법, 선풍기 청소, 긴팔 옷 꺼내기 등 거실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가을 들어 거실 깊숙히 햇빛이 들어와 햇빛은 따뜻한데 바닥에서 느껴지는 냉기는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거실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리빙매트 단모래그를 깔아줬어요.

얼마 전 대청소를 시작한 이후 조금씩 우리 집도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이불 교체부터 시작해 에어컨 청소나 커버 덮는 법, 선풍기 청소, 긴팔 옷 꺼내기 등 거실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가을 들어 거실 깊숙히 햇빛이 들어와 햇빛은 따뜻한데 바닥에서 느껴지는 냉기는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거실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리빙매트 단모래그를 깔아줬어요.

소음흡수와 거실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거실매트 / 거실 러그이케아단몰라그스크립트 글, 사진_프리지드

소음흡수와 거실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거실매트 / 거실 러그이케아단몰라그스크립트 글, 사진_프리지드

소음흡수와 거실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거실매트 / 거실 러그이케아단몰라그스크립트 글, 사진_프리지드

이번에 우리집 리빙러그로 선택한 제품은 제품명_#SKRIFTSPRAK #스크립트플로크 지난 주말 이케아에 가서 남편과 심사숙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러그입니다.

베이지그린다크블루/예 로브라운다크블루컬러는 두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있는데 저희집 거실톤이 조금 차가운느낌이라 브라운컬러가 더해지면 따뜻한느낌이 들것같아서 브라운계열로 선택했어요 사실 베이지그린컬러도 너무 예뻐서 고를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제가 보기엔 두가지 색상 모두 예쁜 것 같아요 🙂

먼지 날림이나 털빠짐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지만, 만약을 위해 러그 전용 청소기 모듈을 바꿔 구석구석 눌러가며 청소해 주었습니다.

섬유탈취제도 구석구석 뿌려줬어요.포장 개봉했더니 냄새가 좀 나서 내친김에 섬유탈취제를 뿌려줬는데 탈취제 덕분인지 환기시켜서 자연스럽게 냄새가 났는지… 금방 냄새가 빠지더라구요~

리빙러그 다운받자마자 사랑수~ 바로 올라오지 않아 ㅋㅋ 부드럽고 촉감 좋은건 사랑씨가 제일 잘 알아요~! 물론이죠 그러고보니 이 리빙 러그, 내사랑의 잔털 색깔과 많이 닮은 w 러그와 물아 일체가 되면 찾을 수 없어요 ㅋ

거실매트 파일 길이는 이 정도 느낌이에요.단모래그인데 기존에 저희 집에서 쓰던 단모래그랑 비교하면 조금 긴 편이에요.어느 정도 길이가 있고, 사이먼스트레이션이 어떻게 될지 앞으로가 궁금한데 그래도 파일 길이 덕분에 발에 닿는 푹신푹신한 느낌이 남다르긴 해요.

단점도 하나 있어요!당연히 논습립인줄 알았는데 막상 다운받으니 논슬립이 아니더라구요.뒷면이 딱딱한 재질이라 오히려 잘 눌려요.논슬립 패드를 빨리 구입해서 테두리 부분에 레도 붙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자칫 미끄러져 넘어질 것 같아요.둥글게 말려있던 제품이라 바닥에 펼쳐놓으면 아직 굴곡이 있어서 바닥에 딱 달라붙지 않고 뜨는 느낌이 조금 있어요.완전히 열기 위해서는 72시간 정도 걸린다니, 써 보면 깔끔하게 진정되겠죠?유리가 벽 앞쪽에 위치한 저 선반은 사실 자리 배치를 옮긴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소파에 맞춰서 렉을 깔아주려고 하니까 창가 테이블에 간섭이 생겨서 저 수납장을 다시 옮겨야 할 것 같아요.그래서 이번에는 반대편 소파 옆으로 자리를 옮겨봤는데 맞춘 것처럼 소파와 에어컨 사이로 딱 들어가는군요!벌써 자리를 3번째로 옮겼는데 이번 배치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은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기 133 * 1952~3인용 소파에 넉넉하게 깔기 좋은 사이즈입니다.저희집 4인용 소파는 조금 작은 느낌이 있지만, 저는 일부러 조금 작은 것을 선택해서 만족합니다.:) 작년에는 170*240 사이즈로 깔았는데 창가에 식탁테이블을 놓고 사용하다보니 식탁의자에 렉이 자주 걸렸어요.그래서 일부러 좀 작은 걸 고르시면 딱 좋아요~! 하지만 30평대 거실 170×240사이즈가 더 예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그런데 모러그인데 파일이 굉장히 세밀하고 길이도 어느 정도 되고 완전 푹신푹신하고 소음 흡수도 되기 때문에 층간소음 방지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년에 워셔브랙 단모러그를 써봤는데 물세탁이 돼서 관리면에서 정말 편했는데 아무래도 잘 세탁을 하다 보면 털끼리 뭉쳐서 쫀득쫀득한 느낌이 심해졌어요.(후리스소재를 오래 입으시면 털결이 굳어지는 느낌이구요~)작년에 세탁해둔 러그를 올해 다시 깔고 꺼내서 털상태가 엉망이여서 그냥 버렸어요 (´;ω;`)그래서 이번에는 워셔블 제품이 아닙니다.그렇다고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서는 안됩니다.기본적인 관리는 청소기로 하시면 되고 오염이 심해지면 중성제제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관리하시면 되는데 내년 봄 러그 걸을 때쯤 러그 세탁법도 잘 배워서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아무튼 푹신푹신하고 발에 닿는 느낌이 너무 기분좋은 리빙매트인건 확실해요 이렇게 거실 러그를 깔아놓으면 소파는 등받이가 되어버려요 :)아무튼 푹신푹신하고 발에 닿는 느낌이 너무 기분좋은 리빙매트인건 확실해요 이렇게 거실 러그를 깔아놓으면 소파는 등받이가 되어버려요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겨울에는 아무래도 층간소음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푹신한 거실 러그 덕분에 층간소음에서도 더 자유로워져서 좋아요~ 본연의 기능도 좋지만 인테리어적인 면에서도 러그는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해요~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겨울에는 아무래도 층간소음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푹신한 거실 러그 덕분에 층간소음에서도 더 자유로워져서 좋아요~ 본연의 기능도 좋지만 인테리어적인 면에서도 러그는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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